과연 내가 원츄했던 작품들이 있을까 반신반의 했었던
이 어정쩡한 포즈 어쩔꺼냐구요...!!ㅠ.ㅠㅋ
역시 고흐씨의 파워는 대단하셔요..
고흐의 아들씨는 평생 맘편하게 살겠다..
공기가 많이 차가워졌다..
추위에는 약하지만 추운 날씨를 좋아한다...
건조한 공기, 뺨에 닿는 공기, 따뜻한 입김들이 그날들의 기억을 다시금 살려낸다.
단지 계절이 변했다기 보다는...
내 주위의 많은 것들을 보는 시각이 변해버린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은
언제나 그속에서 살고있기 때문일까?
내가 그것을 잃어버린 이후로..
매번 겨울이 가까이 있다고 느낄때마다..
나는 추억하고 외로워지고 서글퍼진다..
마치...죽음이 우리 삶속에 함께 공존 하면서도..
우리는 죽음이 우리와는 무관한...어떤 다른 공간에 있다고 치부하는 것처럼..
나 역시 내 안에 기억된 그 녀석을
외면해버릴수 밖에 없다.
추위에 약한 내가
겨울을 좋아하는 것 처럼
다시태어나면
나는 초록고양이가 되고 싶어
보라색 눈의 초록고양이...
그 고양이는 외톨이로 태어나 열대우림어딘가에 살고있고
죽을때까지 다른 생물과는 만나지 않아..
07.09.24
비온 다음날은 거리가 선명해져서
사진찍기 좋다..
출사 갔다가 비가 내리면 어쩌나 하며 걱정도 했지만..
걱정보다는 나가야 겠다는 욕망? 이 더커서..^^
자전거를 타고 어깨엔 내 캔디를 걸고서... 용감하게 홀로 라이딩 겸 출사를 나갔다..ㅋ
..
일본을 경유하는게 젤 싸기도 했지만...
사실...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의 공항 분위기라도 느껴보고싶어서..
일본 경유를 택했던게 아니였나..ㅋㅋ
2시간 반정도의 비행후 일본에 도착했다..
오웃 기대된다 기대 기대 기대...
이제부터 긴여행을 함께할 우리 주랭이..뭐가 그리 심각하누...
하긴..아무 준비없이 가니 걱정이 쪼금 아주 쪼~~금 된다
그치만 뭐 별거있겠어..다 사람사는 곳인데..ㅋㅋ